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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ction 2022 참여 후기 본문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Junction Asia 해커톤에 참여했다.
참여한 팀들의 만든 프로젝트들을 보니까 정말 대단한 팀들이 많았다.
내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
우리팀은 5명에서 참여했는데
나 (백엔드), 유천(프론트), 정환(PM), 정윤(디자인), 연우(디자인)
이렇게 5명에서 참여했다.
트랙은 총 4가지 트럭이 있었다.
첫 번째 트랙인 AWS는 게임은 만드는 거였는데 생각보다 조건이 까다롭고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못 선택했다.
두 번째 트랙인 Chainapsis는 코스모스 블록체인 Api를 이용해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간단했지만 언어가 Go를 사용해야 해서 못 선택했다.
세 번째 트랙인 MicroSoft는 Teams 앱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
네 번째 트랙인 Zep은 메타버스 내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었는데 재밌어 보였지만 팀이 많이 몰렸기 때문에 안 했다.
세 번째 트랙인 MicroSoft를 선택한 것은 나쁘지 않았다.
주제는 마인드 맵을 그리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정했다.
먼저 첫 노드에 단어를 입력하고 그 단어와 연관된 단어들을 추천해 준다.
추천해 준 단어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를 선택하면 노드가 추가가 되고
다시 그 단어를 선택하면 단어들을 추천해 준다.
삭제는 단어를 선택하고 Backspace키를 누르면 삭제가 된다.
단어를 선택하고 다른 단어를 입력하면 수정도 할 수 있다.
협업이 주제였기 때문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게 웹소켓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마인드 맵을 서로 그리면서 작업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Teams에 앱으로 포팅에 실패해서 웹으로 결과물을 제출했다.
Teams 앱으로 포팅하려면 https를 사용해야 하는데 시간이 30분에 남지 않은 관계로 그냥 웹으로 제출했다.
파워 앱을 사용해서 개발했으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다음날 https를 성공해서 웹뷰 형식으로라도 포팅에 성공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로그인과 프로젝트별 마인드맵 생성 기능을 못 넣었는데
중간에 이러면 아무나 들어와서 사용할수 있지 않냐고 질문이 들어왔다.
시간이 없어서 구현을 못했다고 했다. 아마 그것까진 해야하진 않았나 싶다.
시간 때문에 못 구현한 것들이 있었는데 이제 뭘 공부해야 하는지 알았으니
만약 한번 더 하게된다면 다음에는 빠르게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딥러닝쪽 공부도 더 해야겠다.
웹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끝났지만 들어가 보면 확인할 수 있다.
https://mindstorming.hottie.winty.io/
여기에 들어가면 프로젝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Junction을 참여하고 나서 공부해야 할 것들과 공부해보고 싶은 것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개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정환이 PM역할 잘해줬고
정윤, 연우 디자인도 잘해줬고
유천이도 프론트 잘해줬다.
다들 너무 잘했고 수고했어~
개발과는 별개로 정말 재밌게 놀았어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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